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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대학생자율방범대와 민ㆍ관ㆍ경 합동순찰안동경찰서는 지난 16일 강력ㆍ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고시민 체감안전도를향상하고자 민ㆍ관ㆍ경 합동순찰을 개최했다. 합동순찰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계 주관으로 송천동자율방범대 및 용상동 행정복지센터, 안동대 학생자율방범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ㆍ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한 범죄취약장소인 솔뫼 원룸촌 일대를 함께 돌아보며 유해환경 점검 및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대학교 학생은 “신학기를 맞아 많은 인파와 소음으로 인해 힘들었는데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순찰 하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되고 평소 멀게만 느껴지던 경찰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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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단촌자율방범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자율방범대(대장 백승실)는 의성경찰서에서 주관하는 1분기 최우수 자율방범대 평가에서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단촌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유식 의성경찰서장, 홍옥자 단촌면장, 류용하 이장협의회장, 김태용 주민자치회장 등 민·관·경이 모여 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담회도 함께 실시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촌자율방범대는 난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초인종·안심등 설치 봉사, 어린이들의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촌초등학생 명예방범대원 발대식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야간 순찰, 야간 뺑소니사고 차량 합동순찰 등 경찰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행적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감사패 전달식 외에도 지역 유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한 노인용 전동차 안전반사등 설치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대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하여 전동차에 안전등을 부착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안전운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백승실 대장은 “누구나 방범대원이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베스트 방범대원이 될 수는 없다.”라며, “앞으로도 대원 한 명 한 명이 베스트대원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 예방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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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024. 3. 28.(목) 14:00경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진행한 간담회는 작년 11월 30일 개최 이후 2번째로부평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8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안전한 부평,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안내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국회의원 선거 안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 이근수 부평자율방범 연합대장은“경찰과 함께 치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부평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호 소통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참여 치안을 통해 안전한 부평을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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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지역단체와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 출범[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옥룡면은 지난 16일 옥룡면사무소에서 옥룡면주민자치위원회, 옥룡면바르게살기협의회, 옥룡면체육회, 옥룡면자율방범대, 옥룡면남·여의용소방대, 옥룡면새마을부녀회, 옥룡면청년회, 옥룡면생활개선회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옥룡면, 지역단체와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 출범 첫 번째 활동으로 옥룡면주민자치위원회, 옥룡면바르게살기협의회, 옥룡면체육회,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남정소공원, 삼정교, 면사무소 주변 3개소에 금목서, 은목서, 황금측백 등 수목과 팬지, 석죽, 데이지 등 4종의 봄꽃 식재, 비료 주기, 잡초 제거 작업을 시행하여 소공원과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옥룡면과 각 기관·단체는 ‘소공원 만들기 행사’와 ‘꽃길 조성’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푸른 옥룡 만들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광양시의 중점 계획인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룡면민들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신념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옥룡면을 만들기 위해 동참할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3회에 걸친 계획 중 첫 번째로 바르게살기 전라남도협의회 오길석 부회장이 황금측백, 금목서, 은목서와 황금실화백 등 시가 500만 원 상당의 묘목을 기증해 뜻깊은 온기 나눔을 전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많은 기관․단체에서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시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도시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은 시민, 기업, 학교,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옥룡면 산업팀(☎061-797-4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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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박동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4일 오전 금호동 마로니에길 입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한 등굣길 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호자율방범대, 태금파출소, 금호동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스쿨존 시속 30km 이하로 서행 ▲횡단보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안내했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 박동규 금호자율방범대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앞으로도 태금파출소, 금호동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금호동장은 “해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금호자율방범대 대원, 태금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보행이 우선되는 교통문화 정착에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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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협력단체와 범죄예방 위한 합동순찰 실시▲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 합동순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야간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확대를 위해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에대해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간에 혼자 운동하는 여성을대상으로 추행 등 여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암감 해소 등 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해 1인 여성가구가 운집해 있는 원룸촌과서천변 등에 대해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시적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 하였다. ▲ 광양읍,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또한 최병윤 경찰서장은 여성과 아이들 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활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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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발표, 돌봄+주거 혁신모델 제시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대대적인 선포식을 하고 저출생과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지역 시도민회 등 외부 인사는 물론, 교육감, 경찰청장,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의 지역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날 관심은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 구상에 모아졌다. 도는 지난 1. 18일 전 직원 끝장 토론과 각계 전문가 협의를 통해 저출생의 가장 큰 요인이 육아와 주거 문제라고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대 핵심과제를 조기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완전돌봄▲안심 주거▲일·생활 균형▲양성평등 등 4개 분야에 걸쳐 35개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초단기-단기-중기-장기 등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도가 가장 대표모델로 추진하는‘우리동네 돌봄마을’은 돌봄을 개인 부담에서 공동체 부담으로 재인식시키며,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이장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연합회, 지역대학 등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져 실행력을 담보한다. 앞으로, 도는 예전 마을공동체 돌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형, 농촌형, 산업단지형 등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돌봄 모델을 정립,확산시켜나간다. 사업실행을 위한 재원 마련과 도민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도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금 5억 원을 도에 전달했고, 농협과 대구은행에서도 각각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도는 앞으로, 조기 추경 편성으로 핵심 시책을 연내 구체화해 나가면서, 릴레이 현장토론회, 청년들과의 대화, 대국민 시책 공모 등으로 공감대 확산,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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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주왕산면 자율방범대, 생필품 후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6일 주왕산면 자율방범대(대장 윤선진)가 지역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20가구에게 물품 20세트(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왕산면 자율방범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기장판, 이불 등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윤선진 대장은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왕산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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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넘치는 기부, 따뜻한 손길"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황소영)은 지난 29일 성건동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위해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세계음식 문화축제를 통해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상식 성건동 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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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주민자치회, 2023년을 이웃나눔행사로 보내다,포천시 일동면 주민자치회 회장 김경자님 과 회원님들 그리고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지역 직능단체들이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봉사 단체들과 뜻을 모아 추운겨울을 보내시라고 2023년을 보내며 치루어지는 나눔행사를 멋지게 치루어 짐과동시에 푸짐한 선물을 전달 하였다. 김경인 일동 면장님은 해마다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어려운이웃 400여가구에 보내는 따스한 선물이 우리사회에 보내는 따스한 삶의 온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이웃들을 위에 일어나는 봉사자들에게도 새로운 축복이 되는해가 되길 2024년에도 기대를 걸어본다.